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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 구단주 전용기, 라스베가스에 등장...하퍼와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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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와 협상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NBC스포츠 필리'의 짐 세일스버리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존 미들턴 필리스 구단주의 전용기가 라스베가스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미들턴 구단주가 카지노에 가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찾지는 않았을 터. 라스베가스는 하퍼의 고향으로 현재 그가 머물고 있는 곳이다.

하퍼는 결국 필리스로 가게 될까? 사진=ⓒAFPBBNews = News1세일스버리는 "자세한 내용이 확인된 것은 없지만, 논의가 진행중인 것은 분명하다"며 필리스와 하퍼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미들턴 구단주는 이번 오프시즌 공격적인 투자를 약속했고, 이를 실행에 옮겨왔다. 하퍼뿐만 아니라 매니 마차도에게도 관심을 보여왔다. 마차도가 10년 3억 달러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하면서 자연스럽게 하퍼의 유력한 행선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퍼는 최소한 마차도급의 계약을 원하고 있는데 그정도 요구를 맞춰줄 팀은 지금으로서는 필리스가 유일하다.

마침 같은 날 하퍼의 원소속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마크 레너 구단주는 'N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두 달 동안 어떤 말도 듣지 못했다"며 하퍼 영입전에서 철수했음을 인정했다. 

하퍼 영입전의 경쟁자로 여겨졌던 내셔널스가 철수를 선언한 마당에 필리스가 구단주가 직접 나서 협상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하퍼의 행선지가 점점 분명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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