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는 없다'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연패 탈출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일요일에 펼쳐진 경기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으며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7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신한은행의 미래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김단비, 이경은, 김아름, 유승희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어린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87-75로 꺾고

5승째를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먼로 선수는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먼로 선수는 큰 신장과 긴 팔을 이용해

상대의 골밑을 장악했는데요!

21득점 8리바운드 5블락을 기록하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엄지 선수의 활약도 이어졌습니다.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한엄지 선수!

이번 경기에서 15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연희 선수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김연희 선수는 17분을 소화하며

무려 18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삼성생명에서는 박하나 선수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박하나 선수!

이번 경기에서도 22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국내선수 득점왕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팀은 패배를 기록했지만

박하나 선수의 질주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팀 순위 경쟁은 거의 마무리되었지만

개인 타이틀 경쟁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현재 득점, 어시스트, 스틸 등

모든 부문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선수들의 개인상 타이틀 경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은 경기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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