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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다이빙'에 의견 분분.."퇴장 맞다 vs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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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반칙을 얻어낸 장면을 두고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유벤투스는 4일(한국시간) 나폴리와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에서 미랄렘 퍄니치, 엠레 찬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두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러나 경기보다 호날두의 행동이 화제를 모았다. 호날두는 전반 25분 나폴리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볼을 향해 질주했다. 이에 나폴리 골키퍼 알렉스 메레는 골문을 박차고 나와 페널티 박스 앞에서 태클로 호날두를 저지했다. 이 장면을 본 주심은 메레를 즉각 퇴장을 선언했다.

수문장을 잃은 나폴리는 공격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빼고 다비드 오스피나를 투입했다. 하지만 퍄니치의 프리킥이 그대로 골망을 통과하면서 실점으로 이어졌다. 집중력을 잃은 나폴리는 찬에게 추가골을 내줬고, 호세 카예혼의 골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양팀 사령탑들은 경기 후 상반된 의견을 나타냈다. 나폴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반칙 판정은 맞다. 그러나 퇴장감은 아니다. 메레는 호날두와 접촉하지 않았다"라며 나폴리가 시뮬레이션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훌륭한 판정이었다"라고 주심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탈리아의 명장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호날두의 편을 들었다. 그는 'DAZN'과 인터뷰를 통해 "만약 호날두가 뛰어서 피하지 않았다면 다리가 부러졌을 것이다"라며 호날두의 행동이 적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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