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우즈 "성현, 세계 1위 복귀 축하해"..박성현 "믿을 수 없어"

그래그래 0 595 0 0
왼쪽부터 타이거 우즈와 박성현

[뉴스엔 주미희 기자]

타이거 우즈가 박성현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복귀를 축하했다.

타이거 우즈(44 미국)는 3월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을 놀라게 하고 세계랭킹 1위로 복귀한 걸 보는 게 즐거웠어요.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박성현(26)과 만나는 영상을 게재했다.

박성현은 우즈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믿을 수 없어!"라는 다소 흥분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박성현은 유명한 타이거 우즈의 팬이다. 지난 2월 테일러메이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우즈를 만나 함께 광고를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테일러메이드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우즈와 광고 촬영하는 걸 전혀 모르고 현장에 도착한 박성현은 우즈를 발견하고 얼떨떨한 모습을 보인다. 우즈는 먼저 웃으며 박성현에게 악수를 요청했고, 박성현은 "너무 긴장된다"고 말했다. 우즈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박성현의 긴장을 풀어주려 하고 있다.

박성현은 지난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타이거가 이 인터뷰를 보고 있다면, 우즈를 만나 좋은 에너지를 얻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고 팬심을 전한 바 있다.

박성현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약 20주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사진=위부터 박성현 인스타그램, 타이거 우즈 트위터)

뉴스엔 주미희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2080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