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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전북 선배들의 AG 금메달 조언 듣고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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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프로축구 '1강'답게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도 가장 많은 선수를 내보냈다.

수비수 김민재, 골키퍼 송범근과 함께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전북의 미드필더 장윤호(22)는 든든한 팀 선배들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들어왔다.

입소 이튿날인 1일 파주에서의 첫 훈련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장윤호는 "전북에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형들이 4명이나 있다"며 "어떻게 하면 금메달을 딸 수 있는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특히 포지션이 같은 손준호가 "팀이 하나가 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말해준 것이 장윤호에겐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고 했다.

소집 이틀째이긴 하지만 상당수의 23세 이하(U-23) 대표팀 선수들이 이미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을 통해 많이 친해진 덕분에 무리 없이 '한 팀'이 돼 가는 중이다.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불운한 조 편성으로 다른 조보다 1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조별리그 4경기를 9일 동안 치러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이지만 장윤호는 "소속팀에서도 일요일, 수요일, 토요일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며 개의치 않았다.

그는 "선수들 간의 기량 차이도 크지 않다"며 "누가 나가도 똑같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잘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장윤호는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구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인 만큼 후회 없이 경기해서 국민이 바라는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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