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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통합우승 도전' 대한항공, 19일 경희대와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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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감독, 16일 현대캐피탈-우리카드 PO 1차전 '직관'
작전 지시하는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작전 지시하는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팀 창단 사상 처음으로 남자프로배구 통합우승을 노리는 대한항공이 대학팀을 스파링 파트너로 삼아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19일 오후 5시 경기도 용인의 연습체육관에서 경희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오는 22일부터 플레이오프 승자와 5전 3승제로 벌이는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한항공은 11일 OK저축은행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챔프전을 준비해왔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피로가 많이 쌓인 선수들의 체력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평소와 같이 훈련했다"면서 "(팔꿈치가 좋지 않았던) 진성태 선수는 훈련에 복귀했고, (목덜미 근육통이 있는) 김규민 선수도 곧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사표 밝히는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출사표 밝히는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포스트시즌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2019.3.12 jieunlee@yna.co.kr

박 감독은 이어 "경희대와 연습경기 때는 주전 선수들을 투입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챔프전을 대비해 두 팀의 전력을 분석 중인 박 감독은 16일 오후 2시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천안유관순체육관을 찾아 직접 관전한다.

박 감독은 "전력 분석관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가 두 팀의 경기를 지켜볼 계획"이라면서 "챔프전 때는 주전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컨디션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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