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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순위때문에…맨유, 8강 2차전 OT → 캄프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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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홈 개최 경기 순서가 달라졌다. 

맨유는 15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식에서 FC바르셀로나를 만나게 됐다. 흔히 추첨 순서에 따라 1,2차전 홈 개최 순서가 결정된다. 맨유는 추첨자에 의해 바르셀로나 다음에 뽑힌 만큼 1차전을 원정서, 2차전을 홈에서 치를 수 있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맨유는 2차전을 상대 적지서 펼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의 대진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 규정에 따라 당일이나 연일로 같은 도시서 경기가 펼쳐질 수 없다. 맨시티와 맨유는 맨체스터를 연고지로 하는 만큼 두 팀 중 한 팀의 변경이 불가피했다. 

맨유의 1,2차전 순서가 달라진 건 EPL 순위가 결정적이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맨시티가 지난 시즌 EPL 최종 순위서 맨유보다 높았기 때문에 2차전 홈 개최가 유지됐다. 지난 시즌 맨시티는 1위, 맨유는 2위였다"고 설명했다. 

맨유가 준결승에 오르려면 1차전 홈경기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막강하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홈 30경기(27승 3무)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어 맨유가 기선을 제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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