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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리는’ 제임스, 종료 직전 '위닝 블록슛’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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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간) 뉴욕 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 원정경기서 경기 종료 직전 마리오 헤조냐(가운데)에게 블록슛을 당한 LA 레이커스의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왼쪽). /사진=로이터


르브론 제임스와 LA 레이커스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최근 연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레이커스는 리그 전체 최하위 뉴욕 닉스에게도 패하면서 3연패 늪에 빠졌다.

레이커스는 18일(한국시간) 뉴욕 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뉴욕에 123-124로 패했다.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 등이 부상까지 당하며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레이커스는 뉴욕에게도 패하면서 서부 컨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렀다. 14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격차도 어느덧 3경기까지 좁혀졌다. 레이커스는 최근 10경기 동안 2승 8패에 그치며 해당기간 댈러스 메버릭스와 서부에서 가장 나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레이커스에서 많은 비판을 받으며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제임스는 이날 굴욕적인 경기를 치렀다. 3쿼터까지 24득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제임스는 ‘악몽의 4쿼터’를 보냈다.

제임스는 4쿼터에만 야투 15개 중 11개를 놓치며 역전 기회를 날렸다.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이날 4쿼터의 제임스는 커리어 통산 한 쿼터에서 가장 많은 야투를 놓쳤다. 35분이나 출전하면서 나온 최악의 결과였다.

여기에 제임스는 경기 종료 직전 ‘위닝 블록슛’을 당하며 자존심까지 구겼다. 제임스는 경기 종료 3초 전 마지막 점프슛을 시도했으나 마리오 헤조냐에게 블록당하며 팀의 마지막 포제션을 날렸다. 경기 종료 1분쯤부터 야투 4개를 모두 실패한 제임스다. 

제임스도 경기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으며, 충분히 좋은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던 사실은 나를 괴롭게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현준 기자 hjsoon@mt.co.kr기사제공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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