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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밖에 모르는 박한이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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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박한이. 부산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뒤 2001년 데뷔 후 줄곧 삼성에서 뛰고 있다. 삼성은 박한이가 입단하기 전까지 우승에 목말랐다.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기 일쑤였다. 삼성은 박한이 입단 이후 7차례 한국시리즈를 제패했다.

박한이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의 대기록을 세웠다. 양준혁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과 함께 KBO리그 역대 타이기록이다. 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세 번째 FA 자격을 획득했으나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

"한 팀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뛰다가 은퇴하고 싶은 바람이다. 삼성에서 뛰면서 야구를 할 수 있었고 많은 기록도 나올 수 있었다. 야구를 오래 하지 못하고 그만둔 선수도 많지 않나. 지금 난 야구를 하고 있다. 고마운 구단이다. 난 삼성이 정말 좋다". 

삼성 밖에 모르는 박한이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라이온즈 스타 데이의 올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삼성은 오는 3월 30일 대구 두산전을 '박한이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 박한이의 배번 '33번'을 연상케하는 날짜로 잡은 것.

라이온즈 스타 데이는 삼성의 시그니처 이벤트. 삼성은 박한이 데이를 맞아 특별 사인회, 당일 경기 예매자 대상 Giveaway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그동안 팬서비스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적지 않았던 게 사실. 이에 삼성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4월 27일 대구 LG전과 8월 10일 대구 KIA전을 어썸데이로 정하고 선수단과 스킨십을 확대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한다.

또한 매월 1회 토요일 경기를 블루밋(Blue+meet) 이벤트를 마련한다. 경기 후 퇴근하는 선수들과 팬들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구조상 팬들과 선수들이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블루밋 이벤트를 통해 팬과 선수간의 거리를 좁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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