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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아누 호날두, '사타구니 세리머니' 했다가 징계 위기

마법사 0 586 0 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징계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는 BBC
ⓒ BBC


 
'축구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가 '부적절한 세리머니'로 징계 위기에 처했다.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는 지난 13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AT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1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는 득점 후 두 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BBC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호날두가 펼친 '사타구니 세리머니'는 상대팀인 AT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를 겨냥한 것이었다.
 
앞서 시메오네 감독은 지난 2월 21일 유벤투스와의 16강 1차전에서 호세 히메네스의 선제골이 터지자 두 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시메오네 감독의 세리머니를 두고 일각에서 '유벤투스 선수단을 향해 조롱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시메오네 감독은 "자신감을 나타내는 표현이었다"라고 해명했지만, 유럽축구연맹은 '도발적이고 부적절한 행위'였다며 2만 유로(약 2564만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한편 크로아티아 축구계에서도 한 청소년 선수가 시메오네의 사타구니 세리머니를 따라하다가 퇴장당하는 사례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청소년 클럽(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소속 공격수 블라츠 루스는 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후 '사타구니 세리머니'를 펼치다 퇴장을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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