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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더블 작성한 김형빈 안양고 4강 진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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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가 41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김형빈을 앞세워 4강에 입성했다. 우승후보 안양고는 20일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남고부 8강전 첫 경기에서 41점 20리바운드로 페인트 존을 지배한 김형빈(202cm, C)의 맹활약 속에 132-79로 송도고에 승리했다. 시작부터 안양고가 확실하게 상대를 압도해 나갔다. 골밑에선 김형빈이 높이와 파워를 이용해 득점과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외곽에선 박종하(188cm, G)와 김도은(185cm, G)이 날카로운 드라이브 인과 중, 장거리슛으로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갔다. 송도고는 경기 전 가드 이범열(184cm, G)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집단 장염 증세로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지 못해 초반부터 안양고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실점을 내줬고, 공격 역시 파괴력이 떨어졌다. 크게 앞선 안양고는 꾸준히 공격에 공격을 거듭했고, 큰 점수 차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울산 무룡고가 에이스 문정현(194cm, F)과 양준석(182cm, G)이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휘문고에 높이에 대응했고, 위기 상황 마다 외곽에선 김동우(182cm, F)가 알토란 같은 득점을 만들어 72-58로 승리했다. 남고부 세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제물포고가 79-67로 경복고에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전에 올랐다. 경복고는 U18국가대표 이원석(205cm, C)이 제물포고 빅맨 차민석(202cm, C)을 상대로 골밑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정현준(183cm, G), 정연우(184cm, G), 방성빈(176cm, G) 세 가드가 제물포고 박승재(180cm, G)의 개인기에 쉽게 공간과 실점을 내줬다. 여기다 외곽 수비가 헐거워 제물포고 이학승(190cm, F)과 양재일(184cm, G) 등에게 거푸 3점포를 허용하면서 일찌감치 무너지고 말았다. 마지막 준준결승전으로 열린 홍대부고와 삼일상고의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치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홍대부고가 75-74로 이겼다. 홍대부고는 초반 박무빈(187cm, G), 나성호(192cm, F), 고찬혁(188cm, G)으로 이뤄진 삼각편대가 내, 외곽에서 득점을 따내며 쉽게 승리 하는 듯 했으나 경기 후반 삼대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홍대부고는 교체 투입한 김태훈(190cm, F)이 천금같은 득점을 성공시켜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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