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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강정호 홈런 타구가 향한 곳은?..중계진 "참 재밌는 광경"

그래그래 0 513 0 0
강정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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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쳤다 하면 장타다.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 6호 홈런을 끝내기 만루포로 장식했다. 홈런 타구가 외야에 비치된 쓰레기통 안으로 골인하는 장면도 현지 중계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콤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4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2루타에 끝내기 만루홈런까지 터뜨리며 시범경기 7안타(6홈런 2루타 1개)를 모두 장타로 장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강정호(출처=피츠버그 구단 공식 트위터)
 
홈런은 9회에 나왔다. '승부치기' 규정이 적용돼 2루에 주자를 놓고 9회 말에 돌입한 피츠버그는 조시 벨, 라이언 허그의 연속 볼넷으로 장작을 쌓았다. 무사 만루 기회를 잡은 강정호는 곧바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결과는 피츠버그의 7-5 승리.
 
현지 중계진도 극적인 순간에 터진 대형 아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중계진은 “‘모 아니면 도’인 강정호다. 시범경기에서만 6홈런을 때려냈다. 경기 전까지 홈런 2위였는데, 6호 홈런을 터뜨려 1위 애런 저지(양키스)를 따라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계진은 “바깥쪽으로 조금 빠지는 공을 제대로 받아쳤다. 배트스피드가 엄청나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다. 바람이 바깥으로 불어 도움을 줬지만, 이 공은 분명히 제대로 맞았다.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한 방이었다”고 호평했다.
 
리플레이 과정에서 독특한 장면도 포착됐다. 피츠버그 팬이 강정호의 홈런볼을 쓰레기통에서 건져 올린 것. 중계진은 “타구가 쓰레기통으로 곧장 들어갔다. 참 재밌는 광경이 나왔다”며 "쓰레기통으로 곧장 향한 라인드라이브 홈런"이라며 놀라워했다.
 
홈런공을 쓰레기통에서 건져 올리는 피츠버그팬(출처=엠스플뉴스)
 
정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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