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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에서 열리는 큰 경기에 증명된 투수" (美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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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은 홈에서 열리는 큰 경기에서 던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미국 ‘NB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빠지면서 누가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설까”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스프링캠프 기간에 어깨 염증 문제로 투구를 중단했던 커쇼는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 올리는 듯 했지만, 결국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나서기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8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 자리를 지켜왔던 커쇼가 빠지면서 다저스 역시 고민에 빠졌다.

미국 ‘NBC’는 류현진과 더불어 워커 뷸러, 훌리오 유리아스, 로스 스트리플링, 마에다 겐타, 리치 힐 등 다저스 선발 투수의 개막전 선발 가능성을 짚었다.

류현진에 대해서는 “커쇼가 빠진 가운데,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가장 오래 뛰었던 선수”라며 “이번 겨울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NBC’는 “류현진은 다른 투수와 달리 가장 일관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선 4경기에서 2점을 내주며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공을 던지면서 홈에서 열리는 큰 경기에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류현진은 22일 밀워키전에 나선 만큼, 3월 29일 개막전 선발 등판을 위한 완벽한 일정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또 한 명의 강력한 개막전 선발 투수 후보인 힐에 대해서는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개막전 등판 후보”라며 “시범경기에서 잘 던졌고, 올해 시즌을 시작하기에 훨씬 더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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