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세브첸코 "피옹테크는 내 후계자. 대단해" 

슬퍼용 0 514 0 0



피옹테크는 내 후계자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AC 밀란의 전설이자 우크라이나 대표팀 사령탑 안드리 세브첸코가 최근 밀란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폴란드 대표팀 공격수 크지슈토프 피옹테크에 대해 '자신의 후계자'라고 치켜세웠다. 피옹테크의 별명은 제2의 세브첸코다. 동구권 출신이라는 점과 밀란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피옹테크는 레전드 세브첸코와 비교되고 있다. 다만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은 여러모로 다르다. 밀란 시절 세브첸코가 다재다능함이 무기였다면, 피옹테크의 경우 문전에서의 높은 집중력이 최고 장점이다. 덕분에 그는 세리에A 입성 첫 시즌인 이번 시즌 리그 19골로 호날두, 콸리아렐라 등과 함께 득점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피옹테크 영입 이후 밀란 또한 옛 명성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밀란 이적 후 피옹테크는리그 기준으로 8경기(1경기 교체)에 나서 6골을 가동했다. 인터 밀란에 패하며 후반기 무패 행진은 끝났지만, 피옹테크를 품은 이후 밀란은 본 궤도에 올라서면서 오랜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러한 피옹테크에 대한 레전드 세브첸코의 생각은 어떨까? 세브첸코는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스포르트 메디아세트'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피옹테크을 자신의 후계자라고 호평했다. 세브첸코가 피옹테크를 호평한 일순위는 문전 집중력이었다. 그는 "피옹테크는 내 후계자다"라면서 "문전에서의 피옹테크는 뛰어난 본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는 위대한 공격수로서 골을 넣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세브첸코는 "피옹테크는 두 발을 잘 쓰면서, 헤딩 슈팅 능력 또한 뛰어나다. 여러모로 밀란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친정팀 밀란에 대해서는 "더비전을 봤다. 밀란은 경기 막판 무승부로 끝낼 수도 있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밀란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아가기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 생각에 밀란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것 같다"라고 전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