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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쿠르투아 실수에 “나처럼 드리블하고 싶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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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송지나 인턴기자= 에덴 아자르(첼시)가 벨기에 대표팀 동료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의 실수에 농담을 던졌다.

벨기에는 22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보두앵 국왕경기장에서 열린 유로2020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와 대결에서 유리 틸레만스(레스터 시티)의 선제골과 아자르의 멀티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날 골문을 지킨 쿠르투아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전반 1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쿠르투아가 드리블을 시도하던 중 상대 선수에게 볼을 뺏기면서 실점을 허용했다. 다행히 아자르의 활약으로 만회했지만 자칫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 뻔했다. 

아자르는 이러한 동료의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경기 직후 벨기에 ‘RTBF’와 인터뷰를 통해 “쿠르투아가 나의 경기 영상을 너무 많이 본 것 같다. 나처럼 드리블하려고 했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쿠르투아의 키가 너무 커 나와 비슷하지 않았다. 아마 당분간 이 영상(쿠르투아의 드리블 시도 장면)은 인터넷에 꽤 돌아다닐 것 같다”며 쿠르투아를 놀렸다. 그러면서도 “이는 축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쿠르투아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동료의 실수를 감쌌다.

또 다른 동료 얀 베르통언(토트넘 홋스퍼)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쿠르투아가 너무 오랫동안 기회를 얻지 못해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며 쿠르투아를 동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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