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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적응 실패' 케이타 판매 검토...149억 손해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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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리버풀이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나비 케이타를 한 시즌만에 판매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버풀은 케이타 영입 시 지불했던 금액을 전부 돌려받지 못한다고 하는 것도 감수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타는 지난해 여름 독일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이적료로 5,400만 파운드(약 809억 원)를 지불하고 팀의 상징적인 등번호 8번을 부여한 것만 보더라도 리버풀의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뚜껑을 연 결과 케이타의 리버풀 적응기는 험난하기만 하다. 좋아질 때쯤 나오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실망감을 안겼다.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선발 12) 1도움에 그쳤고 챔피언스리그 4경기(선발 2)에서는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6골 5도움, 챔피언스리그 2골, 유로파리그 2도움 등을 올렸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영국 '토크 스포르트'의 독점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케이타를 독일로 돌려보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이 케이타 없이도 파비뉴, 제임스 밀너,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조던 헨더슨 등 다른 미드필더들의 활약 속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

한 시즌 더 지켜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리버풀은 1,000만 파운드(약 149억 원)의 손해를 보더라도 케이타를 내보내는 것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케이타의 대리인과 이적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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