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타임 LA] '마에다 첫승+타선 폭발' 다저스, 전날 역전패 설욕

그래그래 0 617 0 0


▲ 코디 벨린저(왼쪽)-맥스 먼시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일본인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크게 이겼다.

다저스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18-5로 이겼다.

30일 경기에서 두 팀은 6시간 5분 동안 치열한 혈투를 벌였고 애리조나가 5-4로 이겼다. 두 팀은 총 투수 15명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날 선발투수가 긴 이닝을 던질 필요가 있었고 마에다는 제 몫을 다했다.

마에다는 이날 6⅔이닝 5피안타(3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지만 106구를 던지며 팀이 원하는 그림을 그렸다.

다저스는 1회말 작 피더슨이 시즌 3호 홈런을 솔로포로 터뜨렸다. 이어 3회말에는 1사 만루에 저스틴 터너가 2타점 적시타, 코디 벨린저와 A.J. 폴락이 1타점 적시타를 연거푸 뽑았다.

▲ 마에다 겐타

5-1로 앞선 가운데 5회초 마에다가 알렉스 아빌라에게 좌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벨린저가 5회말 바로 우월 1점 홈런을 쏘아 올려 점수 차를 유지했다.

다저스가 6-2로 앞선 6회말 다저스 타선은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1하 만루에 코리 시거가 1타점 적시타, 터너가 밀어내기 볼넷, 벨린저가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렸다. 맥스 먼시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더하며 다저스는 11-2 리드를 잡았다.

마에다가 7회초 애덤 존스에게 중월 홈런을 맞았다. 8회초에는 마에다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브룩 스튜어트가 중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미 7회말 애리조나는 마운드에 야수인 존 라이언 머피를 올린 상황이었다. 다저스 타선은 머피를 상대로 7점을 더 뽑았다.

승리를 사실상 확정한 다저스는 9회초 마운드에 포수 러셀 마틴을 올렸다. 마틴은 시속 80마일(약 129km) 패스트볼을 앞세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331132459387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