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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딘 빠진 KIA 마운드, 11일 대체 선발로 임기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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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타구에 맞아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왼손 투수 팻딘(29)을 대신할 대체 선발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팻딘은 5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3회 양의지의 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아 마운드를 내려갔다.

붓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KIA는 11일 문학 SK 와이번스전에 그를 대신할 선발투수를 찾아야 한다.

지난해 우승팀 KIA는 이번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며 7위로 처졌다.

4일과 5일 두산을 꺾고 급한 불을 끈 KIA는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까지 남은 9경기에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양현종∼헥터 노에시∼임기영∼임창용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은 안정을 찾았다. 이제 팻딘을 대신할 투수를 찾아야 한다.

김기태 KIA 감독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팻딘이 토요일(11일)에 못 나온다고 해서 대체 선발을 찾아야 한다"면서 "임기준 등을 후보로 고려 중이다. 2군에서 준비하는 선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왼손 투수 임기준은 올해 35경기에서 3승 1패 2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86으로 활약 중이다.

5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팻딘으로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아 3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역전승 발판을 놨다.

임기준의 최근 선발 등판은 지난해 8월 26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으로 당시 2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여러 변수가 있어서 토요일 선발은 오늘과 내일 경기까지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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