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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5명 말소' KIA, 5일 키움전 파격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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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외야수 최형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KIA는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를 앞두고 김주찬, 김선빈, 제레미 해즐베이커, 나지완, 황윤호 등 5명을 말소하고 임기준, 신범수, 박찬호, 유재신, 홍재호를 등록했다.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지면서 선발 라인업도 바뀌었다. 최원준(3루수)-류승현(2루수)-안치홍(1루수)-최형우(지명타자)-이명기(좌익수)-이창진(중견수)-박준태(우익수)-한승택(포수)-박찬호(유격수)가 나선다. 상대 투수는 에릭 요키시. 최형우, 안치홍 등 기존 주전 중심 타선의 임무가 막중해졌다.

5일 경기를 앞두고 김기태 KIA 감독은 "부상 등등"이라고 말소된 선수들에 대한 말을 아꼈다. 김주찬은 부상으로 빠졌다. 10경기에서 42타수 10안타 4타점 타율 2할5푼을 기록했으나 허리가 좋지 않아 1군에서 제외됐다. 김선빈은 허벅지 통증이 재발하면서 이날 2군으로 향했다.

부진으로 빠진 선수들도 있다. 올 시즌 KIA와 계약을 맺은 해즐베이커는 11경기에 나와 41타수 6안타(2홈런) 5타점 타율 1할4푼6리를 기록했다. 나지완 역시 11경기에서 33타수 5안타(1홈런) 3타점 타율 1할5푼2리로 1할대 부진에 허덕였다.

KIA는 4일까지 11경기에서 4승7패로 리그 9위에 처져 있다. 팀 타율도 2할3푼4리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팀 평균자책점은 5.68로 10위, 최하위. 엎친 데 주전 선수들의 부상까지 덮친 KIA가 반등 원동력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40516160456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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