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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민성, 이적 후 첫 1군 엔트리 등록…민병헌·브리검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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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해즐베이커, 김주찬, 김선빈 등 5명 말소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LG 트윈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31)이 이적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류중일 LG 감독은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wiz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김민성을 1군에 불러올렸다.

2018시즌 종료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김민성은 3월 5일에야 새 둥지를 찾았다.

원소속구단 키움 히어로즈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김민성을 LG에 내줬다.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하던 김민성은 '경기 감각'을 키우고자 정규시즌이 개막(3월 23일)한 뒤에도 2군에 머물렀다.

김민성은 퓨처스(2군)리그 6경기에서 타율 0.143(21타수 3안타)으로 부진했지만, 4월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홈런을 치는 등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팀 타율 최하위(0.216, 4일 현재)에 그치는 등 타선에 고민이 큰 류중일 감독은 김민성을 호출했다. 

NC 다이노스 우완 에디 버틀러
NC 다이노스 우완 에디 버틀러[NC 다이노스 제공]

4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투수의 공에 맞아 왼손 새끼손가락 중수골 골절을 당한 민병헌(롯데 자이언츠)은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재활에 돌입했다.

4일 창원 NC파크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제이크 브리검(키움 히어로즈)과 에디 버틀러(NC 다이노스)도 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브리검은 투구 중 오른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버틀러는 오른 검지 손톱이 갈라져 휴식이 필요하다.

KIA 타이거즈는 5명을 2군 혹은 재활군으로 내려보냈다.

내야수 김주찬은 허리 통증, 김선빈은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타율 0.146으로 부진한 외야수 제러미 해즐베이커와 타율 0.152에 그친 나지완은 2군행을 통보받았다. 내야수 황윤호도 타율 0.091의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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