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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의 증언..."코스타, 심판 부모 욕한 것 내가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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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던 증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디에고 코스타가 심판을 향해 심각한 욕설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아틀레티코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캄 노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2위 아틀레티코는 승점 62점(18승 8무 5패)는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73점)와 원정 경기에서 추격을 노렸지만 패하며 사실상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전반 초반 거칠게 몰아치던 아틀레티코는 전반 28분 코스타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레드 카드를 받아 경기장을 떠나게 됐다.  수적 열세에 빠진 아틀레티코는 수비적으로 나서 버텼으나 경기 막판 수아레스-메시에게 골을 허용하며 쓴 맛을 봤다. 

한편 스페인 언론에서는 코스타가 심판을 향한 심한 욕설로 경기에서 퇴장당했다고 폭로했다. '마르카'는 "경기 후 제수스 길 만사노 주심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타는 경기 내내 지속적으로 심판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고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고 설명했다.

만사노 주심은 보고서에서 "코스타는 항의를 기각한 이후에도 그의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퇴장당하고 나서 그는 내가 자신의 동료들인 디에고 고딘과 호세 히메네스에게 카드를 보여주지 못하도록 내 팔을 꽉 잡기도 했다"고 전후 상황을 전한 상태다.

누구보다 믿음직한 증인도 나왔다. 바로 코스타와 만사노 주심 근처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스. 스페인 '오크디아리오'에 따르면 그는 코스타가 심판에게 심한 욕을 퍼부은 것이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수아레스는 코스타의 퇴장에 대해서 "나는 코스타가 분명히 심판을 향해 심각한 욕설을 하는 것을 들었다. 명백한 퇴장이다. 제대로 기준이 선 판정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쐐기골을 터트려 아틀레티코를 침몰시킨 수아레스는 "리그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경기였다.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둬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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