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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쏜 푸이그, 16일 커쇼와 맞대결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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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가 친정 다저스타디움을 찾는다. ⓒ 게티이미지
야시엘 푸이그(29)가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친정’ 다저스타디움을 찾는다. 

푸이그 소속팀 신시내티는 16일 오전(한국시각) ‘2019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NL 중부지구 신시내티와 NL 서부지구 다저스의 시즌 첫 대결이다. 

이미 푸이그는 시범경기에서 다저스와 만났다. 지난달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쳐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당시 푸이그는 출전을 자청할 정도로 다저스전을 기다렸다. 경기 후 푸이그는 “내 이름을 불러준 팬들이 많아 기뻤다”고 말했다.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타디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FA 자격을 1년 남겨두고 푸이그는 6년 동안 정들었던 다저스에서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됐다. 다저스는 푸이그를 비롯해 카일 파머, 맷 켐프, 알렉스 우드와 현금을 내주고 호머 베일리와 유망주 지터 다운스, 조시아 그레이를 받았다. 

사치세를 피해야 했던 다저스는 외야자원이 풍부한 데다 경기장 안팎에서 잡음을 일으키는 푸이그를 정리했다. 

이에 대해 푸이그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고, 시즌 전부터 다저스를 향해 ‘태업’ 발언 등 트래시 토크를 뿌렸다. 목숨을 걸고 쿠바를 탈출해 다저스에서 첫 발을 내딛었던 푸이그에게 다저스라는 팀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 

다혈질 성격과 지각으로 벌금을 내는 등 악동 이미지도 강했지만 선수로서 다저스에 기여한 바도 컸다. 2013년 MLB에 진출한 푸이그는 류현진과 함께 다저스 신인으로 맹활약했다. 스피드를 갖춘 푸이그는 외야수로서 강견도 자랑했다. 빅리그 6시즌 통산 712경기 타율 0.279 108홈런 331타점 365득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류현진 절친 선수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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