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확진된 60대 남성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사망했다.
또 이달 8일 확진된 70대 여성도 경희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전날 사망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최근 증가세가 꺾이긴 했지만, 이달 들어 위중·중증환자가 늘어나면서 사망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9월 들어서만 총 63명이 사망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60세 이상이다.
[정연주 제작]일러스트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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